인생 영화 만화 추천 (1편)

인생 영화 만화 권장 (1편)

이번에는 가볍게 영화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최고의 반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지막 엔딩을 보는 순간 전율이 느끼는 영화 입니다. 먼저 출연진부터 볼까요? 모건프리먼,브래드피트,기테스펠트로,케빈스페이시. 어떠 신가요? 무언가 재미있겠다. 싶은 느낌이 오시지 않나요? 출연진을 봤으니 감독을 보겠습니다. 감독은 데이비드 핀처입니다. 에어리언3를 시작으로 세븐,더게임,패닉룸,조디악,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 소셜네트워크,멜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하우스오브카드,나를찾아줘,러브,데스로봇, 맹크, 더킬러. 혹시 보셨던 영화들도 있겠지만, 영화의 대부분의 흐름이 스릴러물에 가까우며, 극한의 인간 심리를 연출하는 감독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뉴욕의 거리. 은퇴를 1주일 앞둔 베테랑 형사 서머셋모건프리먼에게 신참 형사 밀스브래드피트가 인사를 합니다. 둘은 사건 현장에서 첫 인사를 나누었으며, 현장의 사체와 현장을 조사 합니다. 한눈에 봐도 거구인 남자. 스파게티 접시에 코를 박고 죽어 있는 채로 발견 됩니다. 손목과 발목이 묶인채로 발견 된 시체는 추후 검시를 통해 이마에 총구를 든 범인에 의해 죽을 때까지 스파케티를 먹은 후 배를 발로차 음식으로 가극찬 장기들이 파괴되어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베테랑 형사 서머셋은 주변 탐문을 통해 살인의 동기가 없는 죽음에 이삼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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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한 번에 슬픔을 주었던 명작 영화. 저는 평소에 일상물이나 로멘스물을 아에 안보는데, 이 영화만큼은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영화 내용은 제목을 보시면 얼추 유추할 수 있듯, 여고생인 사쿠라가 췌장암을 겪고 있으며, 같은 고등학생인 주인공과의 사랑의 감정과, 췌장암이라는 요소를 함께 다루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예상치못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결말이였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나름 잘 풀어낸것 같기도 해서 큰 여운 없이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장래 서기2029년 로스앤젤레스

1997년 8월 29일 30억 인류가 사라져 버렸다. 핵 전쟁의 생존자들은 이날을 심판의 날이라고 불렀다. 악몽은 끝나지 않았고, 기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기계들을 제어하는 스카이넷은 반란군 지도자인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2대의 터미네이터를 현재로 보낸다. 한 대는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보내졌지만 실패했고, 한 대는 어린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보내졌다.

반란군도 존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전사를 보내게 됩니다. 문제는 어느 쪽이 먼저 오느냐였다. 트럭주차장에 전기스파크와 함께 터미네이터인 T800아놀드 슈워제네거이 나타납니다.

주인공 앤드류 듀프레인 역을 할 뻔한 배우들

앤드류 듀프레인 역으로 캐스팅될 뻔한 여러 스타들이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건 톰 행크스다. 톰 행크스는 이 영화의 출연을 고사하고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포레스트 검프에 출연하면서 그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톰 크루즈 역시 앤디 역으로 캐스팅되어서 대본 리딩까지 참여했었지만 경험이 전혀 없는 다라본트 디렉터에게 불만을 제기하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래드 피트 역시 토미 역으로 물망에 올랐었지만 결국 다른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작상으로 레드의 역할은 원래 아이리시 계열의 백인 남성이었다. 그의 머리가 붉은빛을 띠고 있어서 사람들이 레드라고 부른 거였다. 이 때문에 초기 캐스팅 단계에서는 진해크먼, 로버트 듀발,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같은 백인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었다고 합니다.

경찰서로 돌아 온 형사들. 그리고, 온 몸에 피를 묻힌 채 범인 존도우케빈스페이시가 경찰서에 제 발로 찾아와 자수를 하게 됩니다. 자신이 두 명을 더 죽였다면서 두 형사에게 같이 가는 조건으로 사건 현장을 알려 주겟다던 범인. 범인과 함꼐 차를 탄 두 형사, 운전하는 밀스에게 지속적으로 비아냥 거리는 범인. 마침내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 도로가에 차를 세워두고 시체가 있다는 황량한 사막길로 걸어 들어 갑니다. 그때 저 멀리에서 오는 택배 차량 느리게 다가오더니 형사들의 차 앞에서 멈춥니다.

무슨 일인지 뛰어가는 서머셋, 공범인지 의심 되는 경우에서 택배기사는 이날 이 시간, 그리고 이 곳으로 꼭 배달을 해야하는 상품이 있다고 애기 합니다. 상자를 내려놓고 출발하는 택배 기사 뒤로 상자를 열어 보는 서머셋.. 깜짝 놀란 서머셋은 밀스를 부르며 달려 갑니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밀스에게 서머셋은 NO와 밀스를 외치며 달려 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한 번에 슬픔을 주었던 명작 영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장래 서기2029년

1997년 8월 29일 30억 인류가 사라져 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주인공 앤드류 듀프레인 역을 할 뻔한

앤드류 듀프레인 역으로 캐스팅될 뻔한 여러 스타들이 있었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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