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요양보호사에 대한 모든것 (역할,교육기관,시험일정,시험센터 등)

2024 요양보호사에 대한 모든것 (역할,교육기관,시험일정,시험센터 등)

국비 지원으로 요양 보호 인력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저도 그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일배움카드와 요양 보호 인력 체험 과정을 신청해야겠죠? 신청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darrdarr내일배움카드 신청하는 방법darrdarr darrdarr체험 신청하는 방법darrdarr 요양 보호 인력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해당 교육원에서 일정 교육 시간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훈련기관 고르기

훈련기관 선택 시 수강생들의 만족도후기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후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으면서 교통이 간편한 지점을 목록에 담아두었는데요. 거리가 가까워도 만족도가 낮은 곳은 왠지 불안해서 제외시키게 되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곳은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수강신청 인원이 많고, 마감이 빠른 곳을 주의 깊게 봐 두었습니다. 지도로 학원 주소나 이름을 검색을 하여 외관을 확인하고, 근처에 점심을 해결할 곳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역할

어르신의 신체활동지원, 인지활동지원, 일상생활지원, 정서지원 등을 합니다. 구체적인 업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요양보호사의 업무 범위 가족요양을 하기 위해서는 요양 보호 인력 자격증은 필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요양을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1. 수발하는 분은 요양 보호 인력 자격증 보유2. 보호받는 분은 노인장기요양등급 보유3. 가족 관계4. 타 직업 근무 월 160 시간 미만 가족요양 보호 인력 건강보험 다른직업 직장 가입자이면서 월 160시간 이상 근무하면 가족 요양 급여 제공이 안됩니다.

배우자, 직계가족, 형제자매, 배우자의 직계혈족, 형제자매 등이 가능합니다. 가족요양은 1일 60분 월 20일 이내에서 급여 정산이 됩니다. 같은 날 부모님 가족 요양과 일반 요양은 같은 날에는 안됩니다. 가족요양과 일반요양을 같은 날 할 수 없습니다.

요양 보호 인력 자격증 지필시험이 완전히 폐지되고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CBT 시험으로 변경됩니다. 2023년까지는 종이로 보는 지필시험과 컴퓨터로 보는 CBT 시험이 병행되어 컴퓨터 다루는 게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요양 보호 인력 시험을 보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지필시험이 없어지고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CBT 시험만 있습니다. 컴퓨터 다루는 게 익숙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국시원 요양 보호 인력 자격 검정 홈페이지 하단의 CBT 체험하기를 통하여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요양 보호 인력 교육원에서도 CBT 시험 연습을 하게 되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장실습 동영상 시청 교육으로 대체

원래는 현장 실습 80시간을 채워야 하는데, 시설 40시간 재가 40시간 시국이 시국인지라 동영상 시청으로 실습이 대체되었습니다. 주로 치매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고, 중간에 기록 가정 문제들을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시청 후에는 이론과목 때 처럼 시험을 봤는데, 역시 문제가 많지 않고, 쉬워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024 요양 보호 인력 교육과정

2024년부터 요양 보호 인력 교육과정이 바뀌었습니다. 신규자, 경력자, 국가자격면허 소지자 각각의 상황에 따라 교육시간이 다릅니다. 자격 혹은 면허가 있는 분들은 총 교육시간이 올해도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에 비해 신규자와 경력자는 교육시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작년에는 이론과목 80시간, 실습시험 80시간, 실습 80시간으로 총 240시간이었지만 올해에는 이론과목 126시간, 실습시험 114시간, 실습 80시간으로 총 320시간 교육시간을 이수해야 합니다.

작년에 교육 이수를 했으나 아직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분들은 2024년까지 유예를 해 줍니다. 2024년 안에 시험일 전날까지 현장 실습을 이수하고 개정 전 교육 과정에 따른 자격시험에 응시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밥과 수강생들이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결했었는데, 거리두기 시행으로 각자 외식하는 방안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먹는 게 더 편했던 저에게는 반가운 이야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친목에는 관심이 없어서 혼자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에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찬을 싸가는 것도 일이라. 자리마다.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도시락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 식사가 금지되었고, 간식과 커피도 금지되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겠죠? 8시간 수업을 듣는 게 쉽지만은 않으니 본인의 체력도 잘 고려해 보시고요. 그럼 포스팅은 이곳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