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하반 오트밀 포리지과 누룽밥으로 식단 변경 식사스케줄 조절로 밥태기 이겨내기

플라하반 오트밀 포리지과 누룽밥으로 식단 변경 식사스케줄 조절로 밥태기 이겨내기

육아유아식 매일이 밑반찬요리 고민입니다. 하루 세끼를 모두 밥, 반찬으로 챙겨주기는 어려워서 아침은 간단한 한그릇 유아식으로, 점심은 밥이 있는 한그릇 유아식으로, 저녁은 밥과 국, 반찬으로 주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아이가 주로 아침으로 먹는 한 그릇 유아식 메뉴를 소개할게요. 12개월에는 저염과 무염을 같이 진행했고, 13개월 현재는 저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육수는 담은수, 담은수 해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 기내식 후기

해산물식에는 큼직한 오징어, 가리비, 흰살생선, 새우에 감자 등 야채가 나왔는데 살짝 매콤하니 괜찮았다. 등등 과일에 훈제 연어 샐러드, 빵이 나왔어요. 아동식으로 신청한 스파게티는 저염식이라 어른이 먹기에는 맛이 없습니다.. 뜨겁기도 하고 꾸덕하기도 하고 먹기가 어려워서 다. 못 먹었습니다. 등등 과자들이랑 우유가 나옵니다. 다음엔 그냥 어른들이 먹는 기내식으로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다. 과일을 잘 먹으니까 과일식으로 신청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별기내식은 일반 기내식보다. 빨리 나옵니다. 한참 먹고 있을 때 일반 기내식이 나옵니다. 짝꿍이 먹은 비빔밥도 괜찮다고 했다.

대한항공 사전체크인

대한항공은 미리 사전체크인하라고 카톡이 옵니다. 나의 경우엔 11시5분 출발 비행기인데 하루전 9시 39분에 카톡이 왔다. 체크인하기를 누르시면 좌석을 고를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희망하는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사전체크인을 해놓으면 셀프백드랍을 통해 캐리어를 맡기면 됩니다. 혹시 몰라 아기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도 가져갔는데 전혀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기가 있다면 교통약자 첫번째 검색대로 들어갈 수 있으니 체크인이 세상 빨라지고 편리해졌습니다.

기술의 속력을 언젠가 따라잡을수 있을까??돌아올 때는 티웨이 항공이 시간대가 괜찮아서 타고 왔는데 사전체크인은 따로 없었습니다.

플라하반 오트밀 종류, 만드는 방법

원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유를 줬기에,아침에 밥을 준대조적으로 줘야 해야하는 게 부담스러웠다. 아침에는 어른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러다가 아기가 즐겨찾는 누룽밥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찾아보니 오트밀이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만큼 영양도 좋고, 만들기도 간편하며아기 아침식사로 많이 주는 것 같아서플라하반 오트밀을 아침 메뉴로 만들어 주기로 했다. tips 오트밀에는 아기들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철분이 들어있습니다.

우리 아기는 철분제를 따로 먹이는데,오트밀에 철분도 들어있다니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플라하반 오트밀의 종류는 참 다양한데그중에 가장 많이 찾는 종류는 아래 13번 정도인 것 같다. 1. 퀵 오트2. 포리지 오트 3. 점보 오트4. 오트 브란5. 스틸컷 1번에서 5번으로 갈수록입자는 커지지만, 탱글거리는 식감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나는 이곳에서 포리지 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육수 거르기

닭이 푹 삶아진 것은 집게로 잡아 꺼내려하면 다리가 쑥 빠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잘 익은 닭과 향신채를 채를 이용하여 전부 걸러 냅니다. 걸러낸 육수에 액젓 1T와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직 닭기름이 둥둥 떠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뒤 기름을 걷어가져오거나 면 보자기와 체를 사용해서 한번 걸러내고 나면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은 육수가 됩니다.

뜨끈한 닭곰탕 한 그릇 완성

식사 직전 그릇에 양념한 닭 고명을 담고 국물을 부어 내면 완성입니다끓이는 시간이 조금 걸릴 뿐 간단하고 영양성분 만점인 닭곰탕이 완성되었습니다. 한 마리로도 4인 가족이 먹고 남을 정도로 충분한 양입니다. 닭곰탕은 여러 가지 식사로 활용하기도 좋은데요.당면이나 소면, 칼국수면을 넣어 즐기셔도 되고 남은 육수와 고명으로 죽을 끓여 섭취하여도 또 다른 요리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또 만드신 뒤 선물하고 싶거나 남은 것을 보관했다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육수와 고명을 따로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먹을 때에 6번과 같이 고명에 육수를 붓기만 하면 되니 너무 간편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닭곰탕은 백숙이나 삼계탕과는 달리 국물이 메인인 요리입니다. 삶아 낸 닭을 손으로 하나하나 다. 찢어내기에 조금 수고스럽기는 하지만 오래 끓여 담백하고, 진한 국물과 발라져 있는 살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