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엄지척 절경 구례여행

지리산 노고단 엄지척 절경 구례여행

구례 여행 계속. 섬진강 대나무숲 라플라타에 와서 커피만 마시고 간다면, 지역주민이거나 엄청 후회할 여행객 둘 중 하나입니다. 섬진강 대나무숲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메인 관광지로 넣지 않아서, 라플라타를 정문으로 이용했다면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을 것이다이렇게 쓰고 나니 굴다리로 가지 말라는 말을 못하겠네. 라플라타 후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주욱 따라가면 대나무숲 입구에 다다를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한 주민이 사금채취로부터 섬진강 모래를 보호하기 위해 심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라고 하는데, 현지 주민들한테는 죽죽방방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여름이 아니어, 대나무 숲길 끝에 차나무를 조성한 것을 몰랐습니다.

죽로차를 끓여 마시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인위적인 느낌의 담양 죽녹원보다. 오히려 더 좋았다.

구례 사성암 약점 I

주차장이 협소 셔틀버스 운행 1,000원만 지불하게 되면 차량 없이도 간단하게 이동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량으로 이동 시 경사로에 주차장이 있으니 초보운전자들은 주차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은 오르기 힘듦: 어느 정도 사성암까지 도착합니다. 하여도 정상의 도선굴까지 오르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여행을 다니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계신데, 조심하지 않으면 잘못했다가는 넘어질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고 상승하는 계단이 많이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구례 사성암 약점 II

현재 화장실 이용불가 공사로 인해 화장실이 개방되어있지 않습니다. 그중 해우소는 잠겨있고, 주차장 쪽에 화장실은 작은 용변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 점 참고해야 함. 매점을 이용 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에티켓 지켜야 함: 불교의 내용에 관해 모르는 인원은 석상이 있는 곳에는 절대 올라가지 않아야 함은 기초 에티켓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지 않은 인원은 잘 모르고 올라가서 사진촬영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 또한 이 점을 몰랐던 점이 정말 부끄러웠다.

구례 사성암 장점 I

정상에서 바라본 구례 하늘에는 구름이 땅에서는 산이, 그 아래에는 구례군과 강물이 어우러져 보호하고 있습니다. 정말 한눈에 구례군이 모두 보여서 왜 이곳에 사성암이 생겼는지 나름 이해의 폭이 조금이나마 좁혀졌다. 좁은 곳에서 사는 인원은 그 정도만 시각이 보이고, 높고 넓은 곳을 바라보며 사는 인원은 그 넓은 시각을 볼 줄 아는 시혜적인 점이 말입니다. 산 오르기 좀 더 사성암의 깊은 뜻을 알고자 하면 산을 오르다.

보시면 그 만족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사람들이 지리산을 상승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행지 10선 왜 이곳이 구례 여행지 10선에 해당되는지 금방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다녔던 곳고마다. 여행지가 보이고 쾌적한 구례군을 바라보자니 구례 여행지를 모두 다. 다녀온 듯한 이 만족감 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구례 사성암 장점 II

여행지와 가까운 장소 사성암에서 바라보시면 섬진강대나무숲길, 서시천생활환경숲, 천은사, 화엄사 등 모든 여행지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정말 모두 가깝게 끼고 있는 장소라 볼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장소이며 이 모든 곳을 바라보시면 무소유의 뜻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산과 자연의 경치 지리산이 저 멀리 보이면서도 구름과 경치의 조합이 정말 잘 맞는다. 먹구름이 낄 때는 어둡긴 하지만 그 구름이 걷히면서 몇 가닥의 햇빛이 오로라처럼 빛날 때 마치 나를 지지해 주는 이 자연의 신비로움이 감사할 뿐입니다.

절벽에 사찰 정말 건축물이 이 정도로 지어질 수가 있단 말인가? TV나 영화에서 볼 법한 사찰이 내 눈앞에 보이니 입이 떡 다가올 만큼 신기하고도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우리 보물이 와 둘째는 이곳 사성암에서 하산을 하려 하지 않고 여기저기 나뭇잎을 주으며 무언가를 관찰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