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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부조금 부의금 금액 액수 봉투 쓰는법 총정리

장례식 부조금 부의금 금액 액수 봉투 쓰는법 총정리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은 앞면, 뒷면에 따라 다릅니다. 이제부터 바로 알아보겠지만, 정말 간단합니다. 축의금 봉투는 한자와 이름만 쓸 줄 알면 되고, 아니면 한글로 최소한 됩니다.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 법과 축의금 금액기준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축의금 앞면은 축의, 축하문구를 작성하는 공간입니다. 혼례 문구로는 최근엔 주로 축혼인, 축결혼, 축의 3가지 문구를 작성합니다. 3가지 문구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봉투는 어디에?
봉투는 어디에?

봉투는 어디에?

보통 예식장에 봉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만, 미리 준반면 적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편하게 생각해서 가서 모든 것을 처리하겠다고 했다가 조심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우편봉투 판매하고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식장 근처 ATM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인출을 많이 하여 현금이 바닥나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

혼례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기도 하지만, 축의금 봉투 전달한다면 이름을 기입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으로 북새통을 구성하는 혼례 특성상 동명이인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이름을 적을 때는 소속을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소속과 이름은 봉투 뒷면에 좌측 하단에 적습니다. 참고해서 앞면 뒷면이 헷갈리시는 분들은 없겠죠? 줄로 구분되는 쪽이 뒷면이랍니다.

축의금 액수

가장 어렵고 애매한 부분이 사실 축의금 액수인데요, 처음 단위는 만원 단위가 일반적입니다. 5,7,10만 원이 통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액수입니다. 10만 원 이상 축의금 넣을 시에는 5만 원 단위로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례 축의금 홀수라는 말이 있어 예전부터 3,5,7~ 이런 식으로 냈었으나, 최근에는 물가가 올라 예전처럼 3만 원은 무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밥값만 해도 5만 원이 넘는 식장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금액

초청을 받았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게 바로 혼례 축의금 금액입니다. 일반적인 예의와 관계의 친밀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도대체 얼마를 내야 되는지 너무 어렵지요. 축의금은 기본적으로 홀수 금액을 내는데 이유는 음양오행 때문입니다. 음양오행에 의하면 홀수는 양수로써 길한 수이고, 짝수는 음수로써 긍정적이지 않은 수 이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금액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금액은 여행 안내사 일 뿐이니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유도리 있게 금액을 정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엔 5만 원은 기본이 되기 힘든 액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전혀 친하지 않은데 초청을 받게 되었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 때 낼만한 액수입니다. 온라인으로 계좌이체만 하고 안 가도 될 정도의 금액입니다. 최근 시기 가장 일반적인 금액입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축의금 봉투에 성명과 소속을 쓰는 방법, 봉투 뒤쪽을 돌려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의금 봉투 뒷면의 오른쪽 상단을 1번 왼쪽 하단을 2번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1번 칸에는 본인의 소속회사, 모임, 모임 등, 2번 칸에는 본인의 성함 그리고 직급을 쓰면 됩니다. 동명이인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착오를 방지하기 위해 소속을 기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조의금 금액

누군가의 슬픈 날에 폐를 끼치지 않고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조의금 금액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론 상을 당한 분들이 금액까지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장례식에 가게 된다는 것 자체가 죽은 분과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는 것이고 그분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갖출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부조금을 낼 때에는 1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5만 원, 7만원 홀수로 넣는 것이고, 10만원 이상부터는 5단위로 올라가는데 대한민국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기는 4가 들어간 40만원과 아홉수를 연상 시키는 9만원과 90만원은 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고 친분이 있었던 사이가 아닐 때 추천드립니다.

축의금 봉투 뒷면

축의금 봉투 앞면에 축하 인사를 남겼다면 뒷면에는 본인 소속과 이름을 작성하면 됩니다. 봉투 뒷면 좌측 하단에 세로로 소속명혹은 혼례 주인공과의 관계과 그 왼쪽에 본인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친한 친구의 경우에는 굳이 소속을 쓰지 않고 이름만 쓰는 경우가 있었으나 생각보다. 동명이인이 많아 혼례 끝나고 축의금 정산할 때 분간이 어려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소속이나 관계까지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축의금 2023년 기준금액

기본적으로 먼저 축의금을 받았다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예의이고, 처음 축의금이 오가는 사이라면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축의금 금액을 주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봉투는 어디에?

보통 예식장에 봉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만, 미리 준반면 적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

혼례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기도 하지만, 축의금 봉투 전달한다면 이름을 기입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축의금 액수

가장 어렵고 애매한 부분이 사실 축의금 액수인데요, 처음 단위는 만원 단위가 일반적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