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602, G604 마우스 비교(ft게이밍 마우스 추천)

로지텍 G602, G604 마우스 비교(ft게이밍 마우스 추천)

컴퓨터 주변기기 마우스와 키보드에 있어서 가장 대표되는 회사는 바로 로지텍입니다.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는 종류도 많지만 G602버전의 마우스와 G604버전 마우스 2개를 가장 많이 사용하실 텐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마우스에 대하여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602의 경우 사이드에 6개의 버튼이 있고, 좌선택 부분에 마우스 DPI조정용 버튼 2개가 있고 가운데에 민감도를 정립하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앙버튼으로 아래와 같이 저속모드나 퍼포먼스 모드를 스위칭 할 수 있었으나 퍼포먼스를 켜면 좀 더 유연하게 움직여서 FPS게임에 좀 더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G602는 총 11개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키로 설명되어 있으나 실제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였을때는 좌측의 6개 버튼을 게이밍으로 잘 활용하게 되며, 좌선택 상단의 2버튼은 DPI를 바꾸는 일이 없더라도 검지 손가락으로 컨트롤 하기 쉬운 위치가 아니라서 사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 편의성

G Hub나 G Logitech gaming sw 모두 오류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실행시켜도 지정된 매크로로 키가 안먹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했다가 다시 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긴 하지만 오류율을 보시면 G hub 가 훨씬 많은 듯 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도 G602의 게이밍 소프트웨어가 기능이 적어 더 직관적이긴 합니다. G604의 경우는 DPI조절기능때문에 때때로 PC를 절전상태에서 되돌릴때 엄청나게 지정된 DPI로 동작하지 않아 아직까지 적응이 조금 되지 않는 편입니다.

로지텍 G403 HERO 게이밍 마우스

이 제품은 먼저 소개해드린 제품의 비해 비교적 저렴한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7만원대 제품이구요. 유선으로 된 제품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무선 마우스보다. 유선마우스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뛰어난 효능의 차세대 hero16k 센서 를 탑재 최대 16,000DPI 감도를 제공합니다. 무게 87g의 초경량 설계로 가볍고 편한안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아 너무 편한 마우스가 싫으시면 10g의 탈착식 무게추를 이용하여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의 아이덴티티 G HUB 소프트웨어

로지텍의 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헤드셋 등 여러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요. 공통된 해당되는 것은 G HUB 소프트웨어로 각 제품별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무상으로 G HUB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PC나 노트북의 USB포트에 LIGHTSPEED 무선 어댑터를 연결하면 화면에 로제텍 제품이 자동으로 연동되어 보입니다.

게이밍 헤드셋 추천할 만한 로지텍G PRO X 무선 헤드셋의 헤드폰과 마이크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헤드폰은 각 방향의 볼륨을 조절하여 사용자의 청음 생태계를 최적화시킬 수 있습니다.

G HUB 소프트웨어로 좀 더 디테일하게

로지텍의 여러가지 제품들의 공동적인 특징은 G HUB 소프트웨어로 다르게 세팅을 할 수 있어 좀 더 디테일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G HUB 소프트웨어는 윈도우즈7 이상과 맥 버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PC OS에 그러므로 무상으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G HUB 프로그램 설치는 어렵지 않으며 설치 후에 PC 아니면 노트북의 USB포트에 LIGHTSPEED 무선 어댑터를 연결하면 바로 연동이 됩니다.

LIGHTSPEED 무선 어댑터가 연결되면 PC에 설치된 G HUB 프로그램 화면에 활용하는 로지텍 제품이 보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G PRO X 무선 헤드셋과 배터리 잔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두 마우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SW측면에서는 G602의 G Logitech 이 더 편하고 사용하기 좋은 듯 합니다. 응용 프로그램별로 그나마 오류없이 SW 가 잘 구동되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드웨어 적으로는 G604가 사실 더 좋은 편입니다. 멀티페어링으로 블루투스와 USB를 연결하여 두개의 PC를 손쉽게 사용하기 편리하며, 무한휠이 추가된 점은 유저 편의성을 크게 늘렸다는 점입니다.

G602를 사용합니다. G604를 가게 된 것은 역시나 고질병인 옴론차이나 덕인 듯 합니다. 확실히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4년 가까이서 사용했으니 아쉬운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G602가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기에 현재는 수리하고자 합니다. G604가 프로그램의 아쉬운 점은 있지만, 언젠가 SW가 개선되기를 기약없이 기다리며 현재 비슷한 가격임을 볼때 G604를 가시는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